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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야부리
    상해 여행 2018. 10. 10. 15:4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상해 리저브에 다녀온 야부리를 털어볼까 합니다.

    사실 이때가 3월이라서 꾸깃꾸깃해진 기억이지만

    좋았던 추억이기에 꺼내보려합니다.

    지금은 리저브가 세계 곳곳에 생겨나고 있지만

    이때만 해도 상하이 리저브는 생겨난지 얼마 안된 

    정말 핫한 관광명소였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입장통제가 없었는데

    귀국 할때 쯤에는 입장통제도 생겼더랬죠

    푸동에 있던 디즈니스토어도 마찬가지로요

    아마도 법이 생겼나봐요



    스타벅스 리저브는 2호선을 타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아마도)

    역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인민광장역에서 서쪽으로 한 정거장 밖에 안됩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아마 줄을 서셔야 할 것입니다.

    저는 안섰지만... 그래도 줄서서 한번 들어가볼만 한 곳이니 들어가보세요

    사진처럼 예쁘게 잘 해놨습니다.

    그리고 참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직점 로스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커피를 잘 만마시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엄청 대단해 보였습니다.



    제가 제일 열심히 구경했던 것인데 

    상하이라고 써진 저것들이 막 움직여서 글씨를 만듭니다.

    여러 나라 이름이 써져있는데

    아마도 커피 원산지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는 세계 곳곳의 원두를 골라 직접 맛 볼 수 있다는 

    그런 걸 알려주는 장식 같았습니다.

    아무튼 챡챡챡 넘어가며 글씨가 써지는게 참 멋있었습니다.



    이것 티백 통? 찻잎을 담아 놓는 통?

    잘 기억이 안나는데 쌓아 놓읜 작품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 곳에 가기전에 SNS로 막 찾아봤는데

    이런 사진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인스타 감성으로 헤헷

    인스타 별거 아니더군요



    이것은 무슨 맛일까?



    스타벅스는 텀블러와 컴구경하는 재미도 참 쏠쏠합니다.

    중국에는 이제 막 커피시장이 급성장하는 중입니다.

    그 선두에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어딜가도 쉽게 스타벅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유명 명소를 가면 스타벅스가 꼭 있고 기념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해 이곳저곳을 여행다니면서 계속 사고 싶은 컵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검은 컵을 샀습니다.

    첫 스타벅스에서 골랐다고 할 수있는데요

    훗날에 후회했습니다. 기념품을 너무 빨리 고른 것같아서

    물론 또 사면 문제가 없지만 돈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실 컵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싸더라구요

    텀블러는 더 비싸고



    그래도 다양한 디자인의 컵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일부러 컵 구경하러 스타벅스에 가고 그랬습니다.


    여러분들도 중국에 놀러가신다면 스타벅스에 들어가셔서 기념 머그잔을 구경해보세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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