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한솥도시락 단호박스프& 뚜레쥬르 바게트 에 대 한 야부리

안녕하세요

한솥도시락에서 단호박스프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호박죽을 좋아합니다.

한솥 도시락에서 끼니를 때울 때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생각했습니다.

새로나온 신제품 행사로 3000원에서 500원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렸습니다.

한솥도시락 김치찌개 메뉴처럼 레토르트로 나오는 줄알았는데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할로윈이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귀어운 펌킨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노오란 색깔이 마음에 듭니다

빵도 세조각 들어있습니다.

제 입맛에 맛을 별로였습니다.

기대한 호박죽의 단맛은 별로 없었습니다

단호박 죽보다 훨씬 물 같은 느낌입니다.

단호박에 메몰되어 스프라는 것을 확인 하지 않은 탓인 것같습니다.

이것은 스프입니다.

단호박 스프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이런 맛인줄 몰랐습니다.

저는 그냥 달달한 호박죽이 좋습니다.

죽만 먹으면 배고플 것 같아서 함께 먹으려고 뚜레쥬르에서 바게트 빵도 썰어왔습니다.

뜌레주르 바게트는 2500원입니다.

파리바게트의 빵은 프랑스 전통 바게트라고 하는데 왠지모르게 짭니다.

그래서 뚜레쥬르 바게트 빵을 더 좋아합니다.

크기도 더 크고 심심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거부감이 없습니다.

바게트 빵의 단점이라면 부스러기를 안 만들고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밖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스프가 아쉬었는데 빵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단호박스프 추천 ★☆☆☆☆

바게트 추천 ★★★☆☆

ㅂㅂ~